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Search Results for '다큐멘터리'

21 POSTS

  1. 2009/06/11 ‘워낭 소리’ 성공의 외부 조건
  2. 2009/03/13 객석의 관객을 바라보며.
  3. 2009/03/10 조세영 감독의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의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2)
  4. 2009/03/10 여성농민들의 이야기, [땅의 여자] 제작을 후원해 주세요! (2)
  5. 2009/03/01 2009 독립영화 배급, 제작 일정
  6. 2009/01/26 워낭소리. 의 흥행을 축하합니다.
  7. 2009/01/12 경순 감독의 [레드 마리아] 제작에 참여하세요!
  8. 2009/01/12 김미례 감독의 다큐멘터리 [외박] 후원해 주세요.
  9. 2009/01/08 반이다가 만드는 다큐멘터리 [개청춘]을 후원해 주세요! (3)
  10. 2008/09/09 세계화 시대, 독립영화의 '공존을 위한 연대'
  11. 2008/04/01 다큐멘터리 [야스쿠니] 한국 개봉? (2)
  12. 2007/11/12 2007.11.22~30 : 서울독립영화제2007 @ 인디스페이스
  13. 2007/11/11 11.07~12.26 : 다큐플러스인나다 3rd 프로포즈 @ 하이퍼텍 나다
  14. 2007/11/08 11.08.Thur.~21.Wed. : 개관영화제 "독립영화" @ 인디스페이스
  15. 2007/10/11 우리들은 정의파다 : 2007.1015.Mon.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16. 2007/06/19 다큐멘터리 정기상영회가 시작됩니다.
  17. 2007/05/07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 5월 7일자 개봉관 및 상영 안내
  18. 2007/03/19 제1회 반전평화영화제: 2007.0323~0324@하이퍼텍 나다 (1)
  19. 2007/03/15 인디다큐페스티발2007 : 2007.0330~0403@서울아트시네마
  20. 2007/03/05 우리학교 : 팬카페 회원 모집 이벤트! (2)
  21. 2007/02/12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엔딩 크레딧 후원을 모집합니다!

2009년 독립영화로는 첫 개봉한 <워낭소리>의 관객 반응이 정말 놀랍습니다. 기술 시사 때부터 계획을 잘 세워 소개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정말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독립영화 일을 하며 일주일에 1만 명의 관객이 영화를 보는 일은 아주 가끔 경험한 적이 있지만, 하루에 10만 명 이상이 독립영화를 보는 일을 경험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독립영화는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대부분 극장과 미디어로부터 외면 받아왔기 때문에, <워낭소리>가 아무리 좋은 영화라 하더라도 그 엄청난 장벽을 뛰어넘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워낭소리>는 지금껏 그 어떤 독립영화도 하지 못한 경험을 주고 있습니다.

<워낭소리>에 이렇게 많은 관객들이 호응하는 가장 큰 이유는 관객과 공명해낸 영화의 힘을 들 수 있겠습니다. “독립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적극적인 상호 소통을 해냈고, 이는 ‘영화가 좋으면 관객은 찾는다’는 일반적인 통념을 재확인시킨 것이라는 세간의 평가는 여기에 근거합니다. 하지만 정말 관객은 좋은 영화만 있다면 찾아올까요? <워낭소리>의 경험은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독립영화 일을 해온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하면, <워낭소리>의 성공은 아주 예외적인 상황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워낭소리>의 기록적인 관객 반응이 상업적인 영화들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용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한 제작사, 배급사의 노력과 관객들의 입소문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홍보의 노력이 관객에게 전달된 데에는 다른 독립영화에게는 주어지지 않은 다른 매개가 있다는 점이 간과해선 안 됩니다.

하나만 예를 들자면, <워낭소리>는 독립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TV 영화 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되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개봉한 대부분의 독립영화는 영화의 질, 영화적 재미와 무관하게 영화 홍보의 중요한 창구인 TV 영화 프로그램으로부터 외면 받았습니다. 지상파 TV가 공공의 자산이고, TV 영화 프로그램이 관객들이 관람할 영화를 선택하는 주요한 매체라면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많은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는 많이 알려진 영화만의 잔치일 뿐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마케팅 비용이 없어 대중 홍보를 위해 TV의 힘이 간절히 필요한 영화의 자리는 없었습니다. 다행히 <워낭소리>는 1월에 개봉하는 단 두 편의 한국영화 중 한 편이었기 때문에 소개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예년처럼 설을 앞두고 많은 한국영화가 경쟁하는 시절이었다면, <워낭소리>는 좋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에게 알려지지 못해 아쉬운 영화로 남아버렸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영화를 소개하면 시청률이 나오지 않고, 몇 개관에서 개봉하지 않는 영화는 소개해 봐야 관객이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영화들을 중심으로 소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워낭소리>의 사례는 독립영화도 관객에게 많이 소개될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관객이 영화의 존재를 알게 되어 극장을 찾게 되고, 영화관에서 상영하지 않는다면 상영을 요구하게 되고, 이를 통해 강력한 상영 자본의 독과점 구조를 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워낭소리>의 예외적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외부적 조건들이 변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 과거의 모습들이 답습된다면 제 2의 <워낭소리>는 한낮 꿈같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그저 ‘독립영화’이기 때문에, 스타가 나오지도 않고, 장르영화도 아니기 때문에 관객이 좋아하지 않으리라는 편견을 가지고 독립영화들을 대한 것은 아니었는지 이 기회에 되돌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경향신문 2009.2.19.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230 관련글 쓰기

봄인가요? 벌써 3월입니다. 3월의 기억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아마도 학교란 곳을 10년 정도 아니면 그 이상 다니다보면, 3월이 시작이라고 느껴지기도 할 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또 <워낭소리> 이야기입니다. <워낭소리>를 극장에서 본 관객들이 2백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나라의 인구가 4천8백만 명 정도라고 가정하면, 24명 중 1명은 <워낭소리>를 본 것이 되는 건가요? 1천만 명이 본 영화가 몇 편이나 되고, 상업영화의 경우 2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영화도 꽤 되기 때문에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독립영화를 하는 저에게는 꽤 무시무시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몇 년 전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에서 열린 포럼에서 ‘전체 영화시장의 1퍼센트’를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1년간 한국의 영화관객수가 1억 명이 조금 넘는 것과 비교해 추정하면 2009년 독립영화는 한국 영화 상영 시장의 2% 이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듯합니다. 한해 개봉한 독립영화의 전체 관객 수를 더해도 상영 시장의 0.5%도 차지하지 못했던 독립영화 진영에겐 1편의 영화가 전체 영화 시장의 2% 이상의 자리를 차지하는 전혀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일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둘러싸고 독립영화 내부에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토론되기도 합니다. ‘<워낭소리>가 독립영화냐?’라는 존재론(?)적 질문부터, ‘<워낭소리> 이후 독립영화 배급사들이 상업영화 배급사들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냐?’는 실제론(?)적 질문까지 (활발하진 못하지만) <워낭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이런저런 자리에서 많이 듣게 됩니다. 

현재도 많은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기 때문에 <워낭소리>의 결과가 무엇인지, 독립영화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하겠지만, 지금 당장 확인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워낭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독립영화의 존재와 그 의미를 알려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한국에도 독립영화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고, 그런 분들 중 또 많은 분들이 다른 독립영화를 찾아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 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당장 인디스페이스의 관객 분들을 봐도 <낮술>을 보러 찾아오시는 많은 젊은 관객 분들, 새로 개봉한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를 보러 오시는 나이 많으신 관객 분들 중에는 <워낭소리>를 통해 처음 독립영화의 존재를 알고 찾아오시는 새로운 관객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특히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의 경우 50대 이상의 관객 분들이 자주 보이시는 것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간 독립영화하면 젊은 사람들, 그 중에서도 인디펜던트 문화에 관심이 많은 관객들이 주요 관객층이라고 생각하고 홍보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독립영화가 기존의 상업영화가 주지 못하는 것들을 제공해주는, 그래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에게 모두 매력적인 영화로 재인식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 머릿속이 꽤나 복잡해집니다.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의 한국어 자막 크기가 어르신들 읽기에 적절한 크기인지부터 이렇게 찾아오시는 어르신들께는 독립영화의 상영 홍보를 어떻게 전달해 드려야할 것인지에 까지 예전엔 상상하지 못했던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3월 초 인디스페이스가 있는 중앙시네마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인디스페이스 상영작이었던 <워낭소리>와 <낮술>이 스폰지하우스 2관과 중앙시네마 5관에서 추가 상영이 결정되면서 인디스페이스와 함께 무려 3개 스크린에서 한국 독립영화가 상영됩니다. 상업영화가 부진하기 때문에 독립영화가 약진하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다르게 보면 상업영화의 부진을 독립영화가 상쇄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비로소 광장에 선 독립영화에게 올 한해는 꽤 중요한 한 해가 될 듯합니다. 한미자유무역협정 협상에 의해 한국영화 의무상영 일수가 73일로 줄어든 상황이라 이미 <워낭소리>나 <낮술>로 한국영화 의무상영 일수를 다 채워가는 극장들이 하반기에도 한국 독립영화가 상영될 수 있도록 기회를 내어 줄까하는 걱정도 한 쪽에는 있습니다만, 이런 불리한 조건들 속에서 어떻게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해 갈 것인지 많은 독립영화인들이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독립영화, 예술영화의 관객은 20대~30대 관객’이라거나 ‘독립영화의 홍보는 비용이 적게 드는 온라인을 통해서’라는 식의 관성을 넘어 어떻게 대중적 접점을 만들어갈 것인지 깊고도 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 꽃피는 춘삼월인데 너무 심각한 이야기만 늘어놓았나요? 오랜만에 야외에서 광합성도 하시고, 봄과 함께 활기찬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3월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ACF 쇼케이스2009”와 “2009 인디다큐페스티발” 2개의 영화 축제가 열립니다. 새로운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축제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INDIE SPACE ON PAPER. 2009.03.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220 관련글 쓰기

 
세상에는 참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많은 영화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영화를 만드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뜨거운 창작욕구도 있을테고,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들기도 하겠지요. 

그리고 세상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상이 나아지는 방법 중에 하나가 주류 매체로부터 소외된 이들의 표정과 몸짓, 이야기를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순발력 있게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찍고, 한 편의 영화로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그렇게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사람들을 만나 취재를 하고, 취재 후 촬영을 하고, 촬영이 종료된 후에는 많은 날들을 고민하며 보여줄 장면들을 선택하여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 작업은 돈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에 동의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기꺼이 후원해 주시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투자를 원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할 수 있다면 주류 매체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표정과 몸짓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공감시키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몇 편의 제작 중인 영화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주 간략한 소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만드는 이들의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저 짧은 포스트를 통해 접하는 또다른 작은 창 하나를 내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도 작은 금액이라도 후원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세요. 이러다 보면 세상이 좋아질 겁니다.


경순 감독의 <쇼킹 패밀리>를 함께 제작한 조세영 감독의 첫번째 영화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는 너무나 수치스러운 이 땅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성폭력 세계 2위의 국가'에서 생존하고자 하는 그녀들의 이야기인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는 현재 촬영을 마치고 열심히 후반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그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영화의 완성을 위해서 함께 해 주세요!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블로그 바로가기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작품 소개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만드는 사람들

후원인에게는 초대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 후원금 입금 계좌
신한은행 110-255-858936 (예금주 조세영)
(후원금 입금 후엔 블로그에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연락하시고, 블로그에 응원의 글도 남겨주세요!)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217 관련글 쓰기

세상에는 참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많은 영화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영화를 만드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뜨거운 창작욕구도 있을테고,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들기도 하겠지요. 

그리고세상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상이 나아지는 방법 중에 하나가 주류 매체로부터 소외된이들의 표정과 몸짓, 이야기를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순발력있게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찍고, 한 편의 영화로 만들어냅니다.

하지만,그렇게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사람들을 만나 취재를 하고, 취재 후 촬영을 하고, 촬영이 종료된 후에는 많은날들을 고민하며 보여줄 장면들을 선택하여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 작업은 돈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에 동의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기꺼이 후원해 주시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투자를 원하는 것은아니랍니다. 다만, 할 수 있다면 주류 매체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표정과 몸짓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공감시키는일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몇편의 제작 중인 영화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주 간략한 소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만드는 이들의 블로그나 웹사이트를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저 짧은 포스트를 통해 접하는 또다른 작은 창 하나를 내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도 작은 금액이라도 후원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세요. 이러다 보면 세상이 좋아질 겁니다.


[땅의 여자] 블로그 바로가기  
[땅의 여자] 제작을 후원해 주세요!!

귀농자 가족 이야기 <농가일기>로, 농사, 농민운동, 농민으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던 권우정 감독이 새영화 <땅의 여자>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땅의 여자>는 경남에서 농사꾼으로, 농민운동가로 살아가는 강선희, 소희주, 변은주 3명의 여성농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007년 여름부터 2008년 겨울까지 1년 반의 촬영을 마치고,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첫 상영을 향해 후반작업 중에 있습니다.

<땅의 여자>의 제작에 함께 해 주세요!

★ 저희에게 힘을 주신다면..
 1.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려드립니다.
2. 후원단을 위한 상영회를 열 예정입니다.
3. DVD가 발매되는 즉시!! 보내드릴게요.


★ 제작 후원금 입금 계좌
우리은행 : 1002 - 239 - 015751 (예금주: 권우정)
(입금해주신 후 블로그에 글을 남겨주세요.)


후원도 해주시고, <땅의 여자>와 제작 후원 소식을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도록, 위의 이미지도 이리 저리 알려주세요.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216 관련글 쓰기

          개봉 대기중                                                                                                    

         3월

<할매꽃> 감독 문정현│제작 푸른영상│배급 인디스토리 │공동배급 시네마달
          웹사이트 http://docupurn.org,  http://www.indiestory.com

         4월

<똥파리> 감독 양익준│제작 mole film │배급 영화사 진진 │
          웹사이트 http://blog.naver.com/breathless08

<살기 위하여> 감독 이강길 │제작 이강길 │배급 시네마달 │
          웹사이트 http://cinemadal.com

<처음 만난 사람들> 감독 김동현 │제작 김동현필름 │배급 인디스토리 │
          웹사이트 http://www.indiestory.com, http://cafe.naver.com/indiestory1998

        5월
 

<허수아비들의 땅> 감독 노경태 │ 제작ㆍ배급 테디베어 필름스

<길> 감독 김준호 │제작 푸른영상 │배급 시네마달
          웹사이트 http://docupurn.org, http://cinemadal.com

<바다 쪽으로 한뼘 더> 감독 최지영 │제작ㆍ배급 인디스토리 │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indiestory1998

         6월

<3XFTM> 감독 김일란 │제작 연분홍치마 │배급 미디어지따 │공동배급 시네마달
          웹사이트 http://blog.naver.com/3ftm, http://cinemadal.com

<반두비> 감독 신동일│제작 <반두비>제작위원회, 시네마달, 비아신픽쳐스│배급 인디스토리
          웹사이트 http://www.indiestory.com, http://cafe.naver.com/indiestory1998

         하반기

<고갈> 감독 김곡 │제작ㆍ배급 비타협영화집단 곡사
<지구에서 사는 법> 감독 안슬기│제작ㆍ배급 인디스토리
<샘터분식> 감독 태준식 │제작 가실 │배급 시네마달
<독> 감독 김태곤 │배급 인디스토리
<푸른 강은 흘러라> 감독 강미자


       제작 중                                                                                                                                                        

<외박> 감독 김미례 │제작 김미례 │후반 작업 중 │블로그 http://blog.daum.net/weabak
<개청춘> 제작 반이다 │후반 작업 중 │블로그 http://dogtalk.tistory.com
<땅의 여자> 감독 권우정│후반 작업  중 │ http://farmwomen.tistory.com
<레드 마리아> 감독 경순 │제작 빨간 눈사람 │촬영 중 │
                                    제작카페 
http://cafe.daum.net/redmaria3
<가리봉 오거리> 감독 한범승 │촬영 중 │
<친구사이?> 감독 김조광수 │제작 청년필름 │촬영 준비 중 │
               블로그
http://gwangsoo.com
<헤븐 트랙> 감독 기채생 │제작 중 │
<야만의 무기> 감독 이강길 │제작 카메라아이필름 제작 중
               블로그 http://blog.jinbo.net/cameraeye



※ 이 포스트는 현재 개봉예정이거나, 제작 중인 작품과 간략 정보가 수록됩니다. 
※ 수록되길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로 문의 주세요. (amenic@gmail.com)
※ 잘못된 정보는 수정해드립니다. 역시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215 관련글 쓰기

1월 15일 개봉한 올해 첫 독립영화 <워낭소리>의 관객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첫주말 7개 극장에서 개봉했던 것이 1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관까지 포함해서 전국 30여개 정도의 극장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서울은 인디스페이스 등 14곳 (29일 상영 예정 포함)
부산은 3곳, 인천 하나, 대구 둘, 대전 둘, 광주 하나, 울산 하나,
경기도 5곳, 전라북도 하나, 경상남도 하나, 강원도 하나, 제주도 하나.
 
CGV 체인 극장이 15곳, 시너스 체인 극장이 10곳이나 되네요.

지난 주말까지 2만명 이상의 관객이 <워낭소리>를 관람하면서 박스오피스 순위에도 톱 10에 진입했는데, 아마 설연휴가 지나고 다음 주말이 지나면 상당히 엄청난 수의 관객이 영화를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다가 설연휴의 9시 뉴스에까지 소개되었다니, 허허. 홍보한번 제대로 했네요.

인디스페이스에 찾아오는 관객 층도 매우 다양합니다.
노부부도 있고, 어린아이와 함께 관람온 가족도 많고, 연인끼리도 많이들 보러오시네요.
오늘은 설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온 가족이 <워낭소리>를 보러오시기까지 하셨습니다. 

독립영화로는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영화로 소개되고 있네요.
이 참에 다큐멘터리 영화의 관객은 물론이고, 독립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꽤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2월에 개봉할 <낮술>이나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그리고 연말까지 쭈욱 이 흐름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설연휴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흐뭇합니다.
스튜디오 느림보 고영재 피디님, 마케팅과 배급하느라 고생하신 인디스토리 분들, 그리고 이충렬 감독님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새해 부터 복 제대로 받으시는걸요. :) 

'TR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관심사  (3) 2009/03/10
가끔은.  (0) 2009/02/18
워낭소리. 의 흥행을 축하합니다.  (0) 2009/01/26
인간에 대한 연민.  (0) 2009/01/07
나날이 나아지는 삶이 되기를.  (0) 2009/01/01
지난날을 파먹고 살기.  (0) 2008/12/23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209 관련글 쓰기


세상에는 참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많은 영화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영화를 만드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뜨거운 창작욕구도 있을테고,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들기도 하겠지요. 

그리고세상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상이 나아지는 방법 중에 하나가 주류 매체로부터 소외된이들의 표정과 몸짓, 이야기를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순발력있게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찍고, 한 편의 영화로 만들어냅니다.

하지만,그렇게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사람들을 만나 취재를 하고, 취재 후 촬영을 하고, 촬영이 종료된 후에는 많은날들을 고민하며 보여줄 장면들을 선택하여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 작업은 돈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에 동의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기꺼이 후원해 주시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투자를 원하는 것은아니랍니다. 다만, 할 수 있다면 주류 매체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표정과 몸짓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공감시키는일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몇편의 제작 중인 영화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주 간략한 소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만드는 이들의 블로그나 웹사이트를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저 짧은 포스트를 통해 접하는 또다른 작은 창 하나를 내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도 작은 금액이라도 후원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세요. 이러다 보면 세상이 좋아질 겁니다.


<쇼킹 패밀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경순 감독이  일본, 필리핀, 한국 아시아 3국을 무대로 하여 각 나라의 여성들이 처한 빈곤 현실과, 그 현실 속에서 투쟁하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대작" <레드 마리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2년전 우연히 스스로 '성노동자'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만나면서 시작된 고민은 <쇼킹 패밀리> 상영을 위해 자주 찾은 일본, 그리고 1년간 살았던 필리핀의 경험과 맞물리며, <레드 마리아>를 제작하는 동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빨간 눈사람 웹사이트의 제작일지나, <레드 마리아>의 제작 카페를 통해 직접 찾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미 제작이 많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제작 일지가 업데이트되어 있답니다. 제작 카페의 경우 포털 사이트 다음에 만들어져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만, 단순 후원을 넘어 제작되는 영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그리 번거로운 일만은 아니겠지요. 
 
<레드 마리아> 제작 카페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빨간 눈사람 웹사이트

3개국을 넘나드는 대작이니만큼 많은 제작비가 소요됩니다, 게다가 불어닥친 경제 한파와 환율 문제로 제작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그래서 후원단과 제작위원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경순 감독의 <레드 마리아> 제작에 함께 하실 분들은 주저 없지 후원단이나 제작위원으로 참여해 주세요!
※ 제작위원의 경우 금액이 상당해 보이지만, 후원단도 있으니까 너무 놀라지는 마세요!

<레드 마리아> 의 제작위원과 후원단을 모집합니다.

2008년도 6월말에 첫 촬영을 시작한 <레드 마리아>는  서울영상위원회의 제작지원금 3천만원으로 필리핀 촬영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현재는 일본 촬영과 한국촬영을 앞두고 있지만 제작비용 때문에 촬영이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 촬영을 위한 제작비 4천만원을 마련코자 제작위원을 모시고자 합니다

<
레드 마리아>는 자본주의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여성들의 노동과 빈곤을 탐구하고 돌아보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여성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좀 더 나은  존재감을 찾기위해 분투하고 연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우리를 구속하고 무엇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는지를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레드 마리아> 제작위원과 후원단은 제작금 후원방식에 따라 구분합니다.

<레드 마리아> 제작위원은
지지위원 1구좌     50만원
격려위원 2구좌   100만원
연대위원 3구좌   200만원
열정위원 4구좌   500만원
열혈위원 5구좌 1000만원

레드마리아 후원단은
후원 금액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연대하실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형편에 맞게, 대신 마음이 동하는 만큼 ^^

여러분들이 이 영화의 제작위원과 후원단이 되어주신다면 <
레드 마리아>의 멋진 완성을 위해 저희 제작팀은 혼신을 다할 것 입니다.

<레드 마리아> 제작팀 일동 | 경순, 경은, 영란, 아람, 은형

제작지원계좌
국민은행 681101-01-255702 / 예금주 : 나아람(레드마리아)


우리 카페 <후원합니다>게시판에 댓글도 남겨주시는 센스^^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208 관련글 쓰기

세상에는 참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많은 영화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영화를 만드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뜨거운 창작욕구도 있을테고,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들기도 하겠지요. 

그리고세상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상이 나아지는 방법 중에 하나가 주류 매체로부터 소외된이들의 표정과 몸짓, 이야기를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순발력있게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찍고, 한 편의 영화로 만들어냅니다.

하지만,그렇게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사람들을 만나 취재를 하고, 취재 후 촬영을 하고, 촬영이 종료된 후에는 많은날들을 고민하며 보여줄 장면들을 선택하여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 작업은 돈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에 동의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기꺼이 후원해 주시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투자를 원하는 것은아니랍니다. 다만, 할 수 있다면 주류 매체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표정과 몸짓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공감시키는일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몇편의 제작 중인 영화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주 간략한 소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만드는 이들의 블로그나 웹사이트를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저 짧은 포스트를 통해 접하는 또다른 작은 창 하나를 내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도 작은 금액이라도 후원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세요. 이러다 보면 세상이 좋아질 겁니다.

김미례 감독의 다큐멘터리 <외박>을 후원해 주세요.

○ 다큐멘터리 <외박> 블로그
다큐멘터리 <외박> - 후원해 주세요
김미례 감독 웹사이트 
 
<노동자다 아니다>, <노가다> 등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연출한 김미례 감독은 새 영화 <외박>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외박>은 홈에버 여성노동자들의 510일간의 싸움을 담는 다큐멘터리영화입니다.
이번 작업은 비정규직 여성 권리 찾기 운동본부와 함께 제작한 2001년작 <나는 날마다 내일을 꿈꾼다>에 이어 제작하는 여성노동자에 대한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로 김미례 감독의 <노가다>란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작업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제작 중인 작품과 후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외박>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 주시고, 응원의 댓글도 남겨주세요.

후원해주신 분들에게는

엔딩크레딧에 명단을 올립니다.
단체로 후원하는 경우에는 크레딧에 단체 로고와 단체이름을 올립니다.
   후원회원분들과 더불어 더 의미있는 영화를 만들겠습니다.


후원 방법

계좌 이체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2-835-567833 (예금주 김미례)

※ 입금 후 김미례 감독의 이메일로 응원의 글과 후원 내역에 대해 연락해 주셔도 좋겠네요.
    (이메일 miraedoc 앳 freechal.com)

그리고, 금전적인 후원 외 제작을 위한 자원활동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일을 하실 수 있으신 분은 자원활동으로 작품 제작을 후원해 주셔도 좋겠지요. :) 하실분은 블로그 해당 포스트에 댓글이나 이메일로 연락드리면 될 것 같아요.

★ 다큐멘터리 <외박> - 프리뷰와 자료수집 해주실 분 찾습니다!

HDV 테입이 200여개, 이중에서 25개정도가 프리뷰가 안되어서 진행중입니다. 프리뷰가 끝나면 편집구성안을 만들고, 추가촬영을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

테입 한두개라도 나눠서 해줄 분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자료수집은 뉴코아와 이랜드 일반노조 관련 언론보도 자료들을 찾는 일인데 사건이 일어난 날짜가 정해져 있어서 관련 자료를 검색해서 목록을 작성하는 겁니다.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207 관련글 쓰기

세상에는 참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많은 영화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영화를 만드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뜨거운 창작욕구도 있을테고,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들기도 하겠지요. 

그리고 세상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상이 나아지는 방법 중에 하나가 주류 매체로부터 소외된 이들의 표정과 몸짓, 이야기를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순발력 있게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찍고, 한 편의 영화로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그렇게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사람들을 만나 취재를 하고, 취재 후 촬영을 하고, 촬영이 종료된 후에는 많은 날들을 고민하며 보여줄 장면들을 선택하여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 작업은 돈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에 동의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기꺼이 후원해 주시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투자를 원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할 수 있다면 주류 매체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표정과 몸짓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공감시키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몇 편의 제작 중인 영화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주 간략한 소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만드는 이들의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저 짧은 포스트를 통해 접하는 또다른 작은 창 하나를 내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도 작은 금액이라도 후원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세요. 이러다 보면 세상이 좋아질 겁니다.

 
 반이다가 만드는 다큐멘터리 [개청춘]을 후원해 주세요

 반이다 블로그 바로가기
다큐멘터리 [개청춘]을 후원해 주세요.
다큐멘터리 [개청춘] 제작소 블로그 바로가기




후원해주신 분들에게는

● 엔딩크레딧에 영화제작자로 이름이 나와요!!
● 영화 제작 상황 및 제작비 사용 내용을 메일링으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후원인들을 위한 상영회를 마련할 예정이에요!!!
    
이후에도 혜택은 추가될지도 모른다는!

후원 방법

1. 계좌 이체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2 - 137- 453233  (예금주 : 신지민)

2. 직접 전달
    (1)  반이다 사무실로 찾아가 전달
    (2) 거리에서 만나 두 손 꼭 붙잡고 (다시 손을 놓은 뒤) 전달

 

계좌 이체 입금 후에는 아래의 내용을 적어 반이다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 : docuvaneda 앳 gmail.com )
 

⁂ [개청춘]의 제작을 후원합니다. ⁂

이름:
메일 주소:
연락처:
[개청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됩니다.
아마도 반이다에서 제작 진행 상황과 제작 완성 후 후원인들을 위한 상영회 정보 등을 메일로 보내드릴 거에요.
가끔 생각나시면, [개청춘] 블로그나 반이다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셔도 좋겠지요.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204 관련글 쓰기


최근 몇 년간 한국 영화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는 ‘영화 산업의 독과점으로 인한 다양성의 훼손’ 문제입니다. 간추려 말하자면 대충 이런 이야기입니다.

한국영화가 산업화되는 과정에 배급, 상영을 메이저가 등장했고, 이 메이저 회사가 배급하는 영화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게 되면서 투자-제작-배급-상영이 수직 계열화되었고, 이 과정에서 흥행 성공 가능성이 높은 거대예산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을 하게 되었고, 수직계열화의 결과로 거대예산 블록버스터에 상영 기회가 많이 제공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영화는 상영 기회를 잃게 되었다.

저도 이런 저런 자리에서 스크린 독과점의 폐해나 영화산업 독과점의 욕망을 규제해야한다는 종류의 이야기를 많이 해왔습니다. 특히나 독립영화 쪽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독과점의 피해자(?)’로 이런 이야기들을 할 기회가 많았는데요, 이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한국 외의 다른 나라의 예술영화 상황은 어떠한가’라는 질문들을 받을 때였습니다. 이런 질문은 정말 다른 나라의 상황이 궁금해서 나오기도 하지만, ‘다른 나라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우리나라만 그렇다’라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던져지기도 합니다. 후자의 경우 아마 다른 나라에서는 영화 문화의 다양성이 지켜지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우리의 상황이 바뀌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더 설득력 있게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전자의 의도에 따라 질문을 받을 때는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외국의 상황들을 이야기해 주겠지만, 후자의 의도를 가지고 질문을 하는 경우라면 답변하기가 곤란해집니다. 그것은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대부분 나라의 영화 문화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심한 양극화가 진행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문화가 소비되는 나라로 알려진 일본에서도 독립영화(일본식으로 표현하자면 자주영화)와 다큐멘터리, 그리고 유럽 아트하우스 영화들은 점점 관객의 외면 속에 시장을 잃어 있으며, 이런 영화들을 상영해 왔던 미니 시어터들은 몇 년 사이 4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유럽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영국의 경우 90년대 후반에 이미 배급시장에서 45%의 배급사들이 단 한편의 영화만 배급할 정도로 독립영화 시장은 황폐화되었습니다. 게다가 유럽 시장에서 성공할만한 예술영화 작품들은 메이저 회사를 통해 배급됨에 따라 작은 규모의 독립배급사들은 공공기금의 지원이나 메이저 회사와 제휴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외국에 대한 직접배급과 직접투자 등 할리우드 영화산업의 글로벌 전략과 각국의 로컬 영화산업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몸집을 불리고, 영화의 예산규모를 키우는 등의 유사 할리우드 전략을 구사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오늘날 영화 산업의 양극화와 다양성의 훼손은 일국적 문제가 아니라 전지구적 문제입니다. 규모를 갖추지 못한 영화들은 시장에서 배제되어 상영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결과 제작도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국가라는 틀 내에서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국가라는 틀을 벗어나 상호 연대하고 보다 넓은 틀에서 대응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는 시장이라는 조건을 경유하지 않고 서로의 영화를 보고, 서로의 상황들을 이해하는 이런 상호 이해 속에서 시작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했던 ‘ACF 쇼케이스’에 이어 인디스페이스가 선보이는 ‘일본 다큐멘터리 특별전’은 바로 이런 고민에서 출발합니다.

인디스페이스는 더 먼 곳의 독립영화를 소개하기에 앞서 매년 아시아의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조금씩 상호 연대의 틀들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이런 하나하나의 작은 기획들이 ‘한류’로 대표되는 제국주의식 접근이 아닌 ‘공존을 위한 연대’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씨앗이 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일본 다큐멘터리 특별전’을 통해 많은 독립영화인들, 관객들과 함께 조금씩 고민들을 나누고 키워가기를 기대합니다.

2008.09. 인디스페이스 소식지 INDIESPACE on PAper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173 관련글 쓰기

최근 며칠동안 일본 야스쿠니 신사를 소재로 한 리 잉 감독의 다큐멘터리 <야스쿠니>에 관한 기사가 자주 언론에 등장하더군요. 이작품은 한국에서도 상영되었는데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얼마전에 인디스페이스에서 끝난 "아시아 영화펀드 쇼케이스"에서도 상영되었답니다.

한국에서 상영된 것보다 정작 일본 상영이 전격 취소된 탓에 언론을 자주 타는 <야스쿠니>는 2005년 한국의 김태일 감독과 일본의 가토 쿠미코 감독이 공동 연출한 한일 공동 다큐멘터리 <안녕, 사요나라>와 같은 소재를 다룬 작품입니다. 심지어 두 다큐멘터리는 같은 장면을 찍은 것도 있어서 쌍둥이 같기도 합니다.

<야스쿠니>의 경우 결국 일본 개봉이 좌절되었는데요. 이에 비해 <안녕, 사요나라>는 한국에서는 한국독립영화협회가 배급을 맡아 2005년 시네코아 등 전국 5개관에서 개봉하였고요, 현재 DVD도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답니다.  일본에서도 <안녕, 사요나라> 상영위원회가 조직되어 일본 전역에서 상영되었고, DVD 역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안녕, 사요나라>의 일본 상영도 쉽게 진행된 것은 아닙니다. 일본 우익의 테러 위협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최근 언론과 일본에서 화제가 되기 전에 다큐멘터리 <야스쿠니>를 한국에 영화제 상영을 넘어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것에 대해 이래저래 진지하게 검토한 적이 있습니다. 감독 역시 한국, 일본, 중국 3국 모두에서 상영되기 희망하고 있기도 하고 한국인에게도 익숙하고 소구할 만한 작품이라 계속 검토를 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 나라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볼 것인가에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논란 속에 개봉된 <안녕, 사요나라>의 경우에도 극장 개봉 성적이 워낙 좋지 않았지요. 그래도 더 많이 상영된다면 의미는 클 것 같긴 합니다.

그나 저나 혹시 <야스쿠니>가 궁금하신 분! 혹시 아나요. 보고 싶으신 분이 정말 많으시다면 한국에서의 개봉 상영 등 상영 기회가 생길지...

[관련 기사]
 <日 '야스쿠니' 영화 상영중지 논란>(종합) (연합뉴스)
논란의 '야스쿠니', 상영 취소... "손해배상 청구" (YTN)
[씨줄날줄] 영화 ‘야스쿠니 (서울신문)
일본 우파 의원 “개봉 전 시사회는 국정조사권” (경향신문)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130 관련글 쓰기

한 해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독립영화 진영의 간판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2007이 11월 22일 목요일부터 30일 금요일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등 중앙시네마 3개 스크린에서 개최됩니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품은 전승일 감독의 음악 애니메이션 <오월 상생>입니다. 1980년 5월 광주에 대한 영화 <화려한 휴가>가 제작되어 올해 많은 관객을 만나기도 하였는데요. <오월 상생> 역시 1980년 5월의 광주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월 상생>은 그해 5월 광주와 그해 5월 광주를 기억하며 전국에서 불러졌던 노래들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으로 모두 5곡의 노래가 애니메이션으로 형상화되어 있습니다.

★ 개막작 <오월 상생> 소개

서울독립영화제의 핵심 부분이자 가장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국내 경쟁 부문에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591편의 작품 중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51편 (단편39편 / 장편12편)이 상영된다고 하네요.

★ 서울독립영화제2007 경쟁 부문 작품 목록

먼저 단편부문에서는 올 한해 각종 영화제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작품들과 새로운 작품들을 포함 3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고 합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영화로는 인디포럼2007 개막작이었던 안선경 감독의 <유령소나타>와 김경란 감독의 <언/고잉 홈>, 그리고 인디애니페스트2007 개막작이었던 장형윤 감독의 애니메이션 <무림일검의 사생활>이 있네요. 장형윤 감독의 <무림일검의 사생활>은 정말 강추의 작품입니다. 이밖에 올 한해 각종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호평받았던 백승빈 감독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김영제 감독의 <알게 될거야>, 이성태 감독의 <십분간 휴식>, 이종필 감독의 <불을 지펴라>, 이유림 감독의 <새끼여우>, 장훈 감독의 <불한당들>, 이수진 감독의 <적의 사과> 등등등이 상영됩니다. 화제작 투성이군요.

서울독립영화제2007에서 첫상영하는 영화 중에서는 이지상 감독의 <십우도> 연작시리즈 네번째 작품은 <십우도 4 - 득우, 두 모과>와 권상준 감독의 <투수, 타자를 만나다>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네요.

몇년간 단편영화를 열심히 볼 기회가 별로없었는데, 올해는 좀 챙겨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매우 주목할만한 장편경쟁 부문에서는 6편의 극영화와 6편의 다큐멘터리 등 총 12편의 영화가 상영되네요. 올 한해 화제작이었던 여성영상집단 움의 <Out ; 이반검열 두번째 이야기>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운파상 수상작인 문정현 감독의 <할매꽃>도 상영이 되고, 극영화로는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경쟁작품이었던 안슬기 감독의 두번째 독립장편영화 <나의 노래는>과 인디포럼 폐막작이었던 김삼력 감독의 <아스라이> 등도 상영이 됩니다.

매년 장편 부문 상영작에 관심이 많아서 올해도 열심히 챙겨볼 계획인데요. 독립영화 쪽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들이 장편부문에도 꽤 있어 영화들이 매우 궁금합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매년 아시아 독립영화 감독의 전 작품들을 초청상영하는 기획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작년엔 싱가폴의 에릭 쿠였고 재작년엔 일본의 아오야마 신지, 3년 전엔 지아장커였죠. 올해는 태국의 영화감독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영화가 초청상영됩니다.

해외 초청 :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상영작품 목록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사을 수상했던 <열대병>과 <징후와 세기>, <친애하는 당신>, 장편데뷔작인 <정오의 낯선 물체>, 이 네편의 장편영화와, 2007년 작인 단편 <내 어머니의 정원> 등 4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고 하네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서울독립영화제의 화려한 국내 초청 작품도 소개를 드려야지요.

★ 국내 초청 작품 목록

국내 초청 부문은 크게 다음과 같은 세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립장편영화 초청], [핸드메이드필름랩 - 스페이스셀의 실험영화], [음악과 독립영화의 만남].

[독립장편영화 초청]에서는 따끈따끈한 신작들인 이한나 감독이 <Sleeping Beauty>, 장수영 감독의 <세리와 하르>, 이우열 감독의 <소년감독> 등과 부산영화제 최고 화제작들인 김동현 감독의 <처음 만난 사람들>, 뉴커런츠 수상작인 김광호 감독의 <궤도>, 뉴커런츠 경쟁작품인 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 등 9편의 영화가 상영되네요.

[핸드메이드필름 랩] 섹션은 디지털 영화가 대세를 이룬 최근 오히려 필름으로 영화 만들기, 특히 물질로서의 필름에 천착하는 영화 작업에 주목한 부문으로 이장욱 감독의 <동면> 등 6편의 영화가 초청 상영됩니다.

마지막 [음악과 독립영화의 만남]에서는 개막작인 광주를 형상화한 뮤직비디오 <오월 상생>, 카페 빵 독립영화 정기 상영회 2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3편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현대음악과 독립영화가 만난 임창재 감독이 <물의 기억> 등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고 합니다.

아 스크롤의 압박이 느껴지는데, 또 소개해야할 영화들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독립영화제 역대 수상작 회고전 부문입니다.

★ 서울독립영화제 역대 수상작 회고전

99년 서울독립영화제가 한국독립단편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던 그 해 수상작인 류승완 감독이 <현대인>(옴니버스 장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낳게한!)과 2001년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이송희일 감독의 <굿로맨스>, 오늘의 김동현 감독을 있게 한 2004년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배고픈 하루>, <세븐데이즈>의 원신연 감독의 대표적인 단편영화 <빵과 우유> 등 21편의 수상작품이 상영 됩니다.

소개하고 나니 서울독립영화제2007에서 전부 몇편의 영화가 상영되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개막작 1편, 단편경쟁 부문 39편, 장편경쟁 부문 12편, 해외 초청 8편, 국내 초청 20편, 회고전 21편 총 101편이나 되네요. 다 챙겨보기 힘들겠네요.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챙겨봅시다.  포스터는 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118 관련글 쓰기

  1. 2007.11.22~30 : 서울독립영화제2007 @ 인디스페이스 &amp; 스폰지하우스 중앙

    Tracked from 독립영화전용관 INDIE SPACE 2007/11/13 16:48 Delete

    ○ 서울독립영화제2007 웹사이트 ○ 서울독립영화제2007 상영시간표 ○ 서울독립영화제2007 상영관/티켓 안내 한 해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독립영화 최고의 축제 서울독립영화제2007이 11월 22일 목요일부터 30일 금요일까지 인디스페이스와 스폰지하우스 중앙, 중앙시네마에서 개최됩니다. 1980년 5월을 되새기는 전승일 감독의 애니메이션 <오월상생>을 개막작을 하여 시작하는 서울독립영화제2007는 경쟁 부문, 국내 초청 부문, 해외초청부문, 서울독..

매주 수요일 당신을 UP시켜주는 더하기 하나!

하이퍼텍 나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에 진행되는 다큐멘터리 정기상영회 Docuplus in NADA의 세번째 프로포즈가 시작되었습니다.  와와와~ (좀 늦은 소식. 흑)

다큐플러스 인 나다의 세번째 프로포즈는 음악 다큐멘터리 모음전입니다. 이름하야 "볼륨은 높이고, 눈은 크게 뜨고! 음악과 조우하는 삶의 진실로의 여행" 입니다.

올 10월 시네코아에서 중앙시네마로 이전한 스폰지 하우스에서 야심차게 개봉하였으나, 미쳐 관객들이 챙겨보지 못한 <딕시칙스; 셧업 앤 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를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촬영한 영상에 BBC가 촬영했던 과거 글래스톤베리의 영상, 그리고 글래스톤베리 음악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이 촬영했던 영상까지 1500여시간의 영상들을 모아 완성한 <글래스톤베리>, 영국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를 다룬 <엘가의 수수께끼>,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어려운 나라’ 시에라리온 출신의 6명의 음악가가 만든 밴드를 다룬 <망명자 올스타 밴드> 등 네 편의 해외 다큐멘터리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세 편의 다큐멘터리 백연아 감독의 <소리아이>, 태준식 감독의 <필승必勝 Ver2.0 연영석>, 배찬동 감독의 <빌보드 레코드>와 서울독립영화제2007 초청작인 이장섭 감독의 <직장인 밴드>가 상영됩니다.

자세한 상영회 정보와 상영 작품 정보는

다큐플러스 인 나다 블로그
[다큐플러스인나다] 세번째 프로포즈 : 음악과 조우하는 삶의 진실로의 여행 : 2007.11.07.~12.26

를 참고하세요.

중요한 것 하나, 다큐멘터리 관객 확대를 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네요

Event 1.
다큐플러스 클럽 만들자 - 삼삼오오 특별 패키지 할인!
3명 패키지 12,000원,  5명 패키지 17,500원

Event 2.
다큐플러스로 피크닉 가자 - 단체관람 특별 할인!
20명 이상 단체 관람시 1인 3,000원

Event 3.
<다큐플러스 인 나다> 세 번째 프로포즈 음악다큐 시리즈~
3편 보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느낌을 적을 수 있는 다큐플러스 수첩을
5편 보고 새로 개관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초대권을
8편 보고 더 많은 음악다큐의 감흥을 느껴보세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DVD, <더 블루스:소울 오브 맨> DVD 택 일.


올해 시작된 Docuplus in NADA는 세번째 프로포즈로 올해를 마감합니다. 내년에는 보다 새로운 모습이 되어야할텐데. 이래저래 올 사업을 진행하면서 힘이 좀 빠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걱정입니다. 다큐플러스 인 나다가 내년에도 계속 지속되어 다큐멘터리 관객 확대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116 관련글 쓰기

  1. [다큐플러스인나다] 세번째 프로포즈 : 음악과 조우하는 삶의 진실로의 여행 : 2007.11.07.~12.26

    Tracked from DOCU plus in NADA 2007/11/11 20:04 Delete

    Docuplus in NADA 3rd Propose 볼륨은 높이고, 눈은 크게 뜨고! 음악과 조우하는 삶의 진실로의 여행 음악은 우리 삶에서 치유의 매체이자, 혹은 정서를 뒤흔드는 마력을 가진 선물이다. 다큐멘터리는 진실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가치를 찾아내고, 날카로운 영상의 이빨을 가지고 어둠의 세상을 밝혀았다. 음악과 다큐멘터리의 전면조우를 통해 서로 다른 것을 보고 만날 수 없었던 것 같았던 음악과 다큐멘터리가 절묘하게 음절 음절에 영상을 새겨..

2007년 11월 8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개관합니다.
 

그리고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개관영화제
"毒립영화"가 열립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 독립영화 배급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인디스페이스는 한국 독립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최초의 독립영화전용관입니다. 인디스페이스는 개관영화제와 개관개봉작 <은하해방전선>(감독 윤성호, 제작 <은하해방전선> 제작위원회)을 시작으로 장편독립영화, 독립 다큐멘터리, 독립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상영할 계획이며, 아울러 아시아의 독립영화들도 적극적으로 소개해나갈 예정입니다.

개관 영화제 “독립영화”는 11월 8일(목)부터 21일(수)까지 개최되며, 모두 53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독립영화를 횡단하는 네 개의 키워드]는 독립영화사를 ‘마이너리티’, ‘정치’, ‘영화’, ‘관객’ 네 가지 키워드로 재정리한 일종의 회고전입니다. 장산곶매의 기념비적인 영화 <파업전야>가 새 프린트(!)로 상영되며, 디지털영화의 혁명을 알린 남기웅 감독의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와 빨간 눈사람의 <애국자게임>, 독립영화의 존재를 일반 관객들에게 알린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와 변영주 감독의 <낮은 목소리 2> 등 두고두고 다시 보고 싶은 독립영화 20편이 상영됩니다.
 
회고전만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의 독립영화를 조망하는 [독립영화, ing] 섹션에서는 1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수상작인 김광호 감독의 <궤도>와 뉴커런츠 부문 상영작인 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 U&Me Blue의 방준석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이승영 감독의 <여기보다 어딘가에>, 부천영화제 상영작었던 <아나모픽>의 김병우 감독의 신작 <Written> 등의 장편독립영화와,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상영작들인 김진열 감독의 <진옥언니 학교가다>,배찬동 감독의 <빌보드 레코드>, 계운경 감독의 <언니>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임은희 감독의 <섬이 되다> 등 8편의 따끈따끈한 신작들이 상영됩니다.

그리고 인디스페이스가 야심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정기상영회 두 가지, “실험영화 정기상영회”와 “독립애니메이션 정기상영회”의 첫 번째 기획 프로그램이 개관 영화제에서도 진행됩니다.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다이애고날 필름 아카이브와 함께 하는 실험영화 상영회에서는 석성석, 박경주 두 작가의 작품 5편이 상영되며,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와 함께 하는 “독립애니메이션 상영회”에서는 인디애니페스트2007 대상 ‘인디의 별’ 수상작인 이윤석 감독의 <13TH ROUND> 등 16편의 주옥같은 단편애니메이션영화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독특한 향취를 내풍기는 ‘진보불로그’, ‘풀로그’를 운영하는 진보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상영회 [왼쪽에서 보는 지적재산권]와 문화, 미디어, 문화재, 체육 행정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문화연대와 함께 하는 상영 [자율적 유통구조의 배움을 상상하라]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 문화연대 상영회의 상영작은 <닫힌 교문을 열며>이며, 이 자리에는 영화배우 정진영씨도 함께 합니다.)

무엇보다 즐거운 소식. 각 상영작품의 상영 중 최소한 1번은 감독과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아>의 이송희일,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류승완, <낮은 목소리>의 변영주, <파업전야>의 장산곶매, <너무 많이 본 사나이>의 손재곤 등 연출자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115 관련글 쓰기

여성영상집단 움이 제작한 <우리들은 정의파다>의 국회 상영이 있네요.
10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이고, 장소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입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많은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여성노동자의 숨겨진 역사를 드러내는 영화
[우리들은 정의파다] 국회 상영

○ 주최 : 동일방직 해고노동자 복직추진위원회
             여성영상집단 움
○ 주관 : 원희룡 의원, 최순영 의원, 최재천 의원

○ 진행 순서
   1부. 작품 소개 (이혜란 감독)
   2부. 영화 상영
   3부. 동일방직 해고노동자와의 대화

○ 안내 및 문의 : 02-784-5368 (최재천 의원실)


여성영상집단 움 블로그 바로가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109 관련글 쓰기

DOCU plus in NADA Blog 바로 가기

2007.07.04.Wed. p.m.08:20, 역.사.적.인. 다.큐.멘.터.리.정.기.상.영.회. DOCU plus in NADA가 시작됩니다.

뭐. 역사적이라고 하긴 했지만, 좀 뻥이기도 하고, 뻥이 아니기도 합니다. 좀 뻥일 수 있는 건 너무 과대하게 포장하는 건가 싶어서 이고, 뻥이 아닌 건 우리나라에서는 유례가 없었던 새로운 실험이고 도전이기 때문입니다.

외국에는 다큐멘터리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극장도 있고, 또 매주 특정요일을 "다큐멘터리의 날"로 정해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도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다큐멘터리라고 하면 방송에서 보는 교양물이 떠오르기 마련이고, 다큐멘터리 영화는 가물에 콩나듯 개봉할 뿐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만들어진 독립다큐멘터리들은 영화제 등을 통해 주로 상영되어 왔기 때문에 사실 쉽게 접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조금이라도 관객들이 다큐멘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기 상영회를 기획하게 되었고, 첫 아이디어가 나온지 8개월여만에 드디어 상영회가 시작되게 됩니다.

다큐멘터리 정기상영회 DOCU plus in NADA는 <영매>, <송환>, <우리학교> 등의 한국 다큐멘터리영화와 <꿈꾸는 카메라>, <어떤 나라> 등의 외국 다큐멘터리들을 선보였던 '하이퍼텍 나다'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함께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다큐멘터리에 관심 있는, 독립영화에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응원 바랍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71 관련글 쓰기

  1. 첫번째 프로포즈 : 2007.0704~0815

    Tracked from DOCU plus in NADA : 하이퍼텍 나다 다큐멘터리 정기상영회 2007/06/19 17:56 Delete

    192-322,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 DOCU plus in 나다, 첫 번째 프로포즈! 지난 가을과 봄 사이에 (혹시) 당신이 놓쳤을지도 모를 다큐멘터리(들). [DOCU plus in 나다]가 여러분께 보내는 첫 번째 프로포즈는 2006년 가을부터 2007년 봄 사이 완성된 국내 신작 다큐멘터리 중, 혹시나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를 다큐멘터리(들)입니다. 지난 가을부터 봄 사이 국내의 영화제들을 통해 많은 다큐멘터리가 소개되었습니다. 그 중 김명..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학교> 블로그에 소개된 5월 7일자 따끈따끈한 상영 일정입니다.

블로그의 리퍼러 통계를 봤더니,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상영 일정을 알아보기 위해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이 꽤 많더군요. 그래서 새로 업데이트 합니다. :)

현재까지의 개봉관(5월 7일까지) 상영 일정입니다.

서울 : 하이퍼텍 나다, 씨네큐브, 뤼미에르, CQN명동, CGV인디관 상암

부산 : CGV인디관 서면, 국도예술관(신청시 조조에 개인,단체관람가능)

대전 : 대전 아트시네마(매주 토요일 조조만 상영)

광주 : 광주극장

제주 : 코리아 극장(5월 10일부터)


그리고 공동체 상영 일정입니다.


자세히 보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59 관련글 쓰기

제1회 반전 평화 영화제 공식 블로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번째 반전평화영화제가 2007년 3월 23일(금)과 24일(토), 양일간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립니다.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아주 단촐한 영화제인데요. 첫번째 영화제이고, 준비기간이 짧아 어쩔 수 없이 간단하게 열리게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상영되는 작품은 제임스 롱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조각난 이라크>와 켄 로치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해리 조지 감독의 <호텔 르완다>, 다나스 타노비치 감독의 <노 맨스 랜드> 이렇게 4편입니다.

<조각난 이라크>는 국내에서 첫 상영되는 작품이고, 나머지 3편은 국내에 개봉 상영한 작품입니다. 앞에 후문 어쩌고 말씀드렸는데. <호텔 르완다>와 <노 맨스 랜드>, 이 두 편의 상영작품은 제가 추천한 작품입니다. 영화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구성해 달라는 제안을 받고, 허겁지겁 마련한 프로그램이라 좀 민망하긴 하네요.

마이클 윈터바텀의 <관타나모로 가는 길> 같은 작품을 상영하고 싶었는데, 수입사인 스폰지에 문의한 결과 4월 개봉 예정이라 프린트가 없어 상영이 불가능했습니다. 자세한 프로그래밍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아니므로 뒷이야기는 여기서 접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영작품 중에 <조각난 이라크 Iraq in Fragments>가 가장 궁금합니다. 앞서 쓴대로 국내에 처음으로 상영되는 작품이기도 하고, 2006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여러 부문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2007년 아카데미상 장편다큐멘터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 작품인데다가 IFP가 주최하는 2006 Gotham Awards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International Documentary Association의 IDA Award를 수상하는 등 인정받은 작품이라 더 궁금해 지네요. 이 작품은 23일(금) 7시와 24일(토) 8시에 2번 상영됩니다. 보러가고 싶네요.

상영시간표 및 웹 홍보 자보 보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47 관련글 쓰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디다큐페스티발2007 영화제 홈페이지
인디다큐페스티발2007 뉴스레터 1호
인디다큐페스티발2007 뉴스레터 2호
인디다큐페스티발2007 뉴스레터 3호


국내 유일의 독립다큐멘터리 영화제(라고 부르는) 인디다큐페스티발2007이 상영작품을 확정하고, 상영시간표가 확정되어 관객들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어오던 인디다큐페스티발은 2007년부터 영화제 일정을 상반기로 옮겼고, 올해는 인디다큐페스티발의 메인 프로그램은 [국내 신작전]을 상영하지 않고, 메인 프로그램으로 [인디다큐 시간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이라면, 매년 만들어지는 신작 독립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하는 영화제인데, 올해는 아쉽게도 신작들을 만나볼 수는 없겠네요.

하지만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만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폐막작과 [올해의 초점] 그리고 [오픈 마켓]에서 상영되는 해외 다큐멘터리들입니다. 면면들도 화려한대요. 2006년 선댄스영화제,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던 <블랙 골드 Black Gold>와 2005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뉴욕 돌 New York Doll>도 기대가 되네요.

무엇보다 기대되는 작품은 [오픈 마켓] 섹션에서 상영되는 <구멍 속에서 En el hoyo / in the pit>라는 작품입니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이기도 했던 이 작품은 2006년 선댄스영화제 월드 시네마 다큐멘터리부문 심사위원 대상,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한 2006년의 화제작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을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미처 보지 못했는데,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이 작품의 비극장판권을 구매해서 인디다큐페스티발2007에서도 상영되고, 향후 5년간 전국적으로 비극장 상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별 상영 프로그램도 하나 있습니다. [전야행사 : 다큐, 음악이랑 정분나다]란 행사인데요. 영화제 개막전날인 3월 29일 홍대 근처 카페 빵에서 <글래스톤베리 Grastonbury> 상영과 '그림자궁전', '눈뜨고 코베인', '뭄바트랩'의 공연이 있습니다. 재밌겠네요.

인디다큐페스티발2007이 아마 한국에서 열리는 영화제 중 첫테이프를 끊는 (물론 시네마테크 등에서 열리는 각종 특별전, 회고전 등을 제외한 범위 내에서) 영화제가 되겠네요. 다큐멘터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희소식을 알려드리자면, 인디다큐페스티발2007엔 입장료가 없답니다.
개폐막작 2편, [인디다큐 시간여행] 11편, [올해의 초점] 4편, [오픈 마켓] 2편, 특별상영 1편모두 20편의 다큐멘터리들을 공짜로 보실 수 있습니다.

친구들, 연인들, 부모형제, 일가친척, 이웃사촌과 함께 찾아오셔도 좋겠네요.

인디다큐페스티발2007 상영시간표 및 극장 안내 보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40 관련글 쓰기

  1. 월요일의 독립영화 뉴스!

    Tracked from 독립영화좋아! 2007/03/27 17:31 Delete

    한RSS를 통해 뉴스를 받아보니, 한결 편하군요. 예전엔 네이버, 구글, 다음, 각 사이트 별로 다 들어가서 훑어보거나 구글알리미를 통해 메일을 통해 받아보았는데요. 아직 RSS리더기를 쓰시지 않은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어쨋든, 주말엔 일을 쉬기 때문에(안하기 때문에, 하기 싫기 때문에) 월요일에는 메일도 잔뜩, 뉴스도 잔뜩이네요. 뭐, 딱히 새로운 소식보다는 곧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우리학교>와 역시 곧 개막하는 인디다큐페스티발 소식이 많네요...

3월 29일 개봉 예정인 김명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팬카페에서 팬카페 회원 모집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우리학교>를 보신 분들, <우리학교>를 보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지금은 <우리학교>가 무슨 영화인지 모르시는 분들 모두모두 카페 회원 가입합시다!

★ <우리학교> 팬 카페 : http://cafe.naver.com/docuourschool

참고로, 이벤트라고 소개를 하긴 했지만 선물은 없습니다. 좋은 영화를 열심히 소개하자는 취지에서 참여를 독려하는 거죠. :)

눈물나고 웃음나는 감동의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정보를 자세하게 알아보시려면,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셔도 좋답니다.

★ <우리학교>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ourschool06


그리고 <우리학교> 티져 포스터도 구경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34 관련글 쓰기


2006년에 제작된 독립다큐멘터리 중 <우리학교>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조선학교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2006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에 주는 운파상을 수상했고,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인디다큐페스티발2006의 개막작으로 상영되기도 했으며, 무엇보다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선정한 "2006, 올해의 독립영화"를 수상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시작부터 수상경력을 늘어놓는 것은 이 작품이 2006년에 매우 주목받은 작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제가 매우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이 영화를 연출한 사람은 김명준 감독입니다. 첫번째 장편다큐멘터리 작품이구요. 이 작품을 찍기 이전에는 촬영감독을 했습니다. 독립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송일곤 감독의 <꽃섬>이라는 작품을 아실텐데요. 바로 그 <꽃섬>을 촬영한 사람입니다.

영화는 김명준 감독이 3년간 생활하며 알게된 홋카이도 조선학교 1년간의 기록입니다. 매우 재미있으며, 감동적인데다, 교훈적이기도 하고, 예쁜 영화랍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 서울독립영화제2006에서 상영될 때 마다 매진을 기록한 작품이기도 하고, 관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작품입니다. 올해 3월 29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야기가 좀 길었습니다.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 <우리학교>가 영화의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제작 후원이 아니라 영화의 개봉, 상영을 위한 마케팅 후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기 위해 필요한 마케팅비를 후원받고 있는 것입니다.

주류영화의 경우 평균 마케팅 비용이 15억원에 달하지만, 독립영화의 경우 마케팅 비용은 고사하고, 제작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지요. 제가 다른 글에 이런 문제에 대해 쓰기도 하였는데요. <우리학교>는 이런 어려움을 후원으로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엔딩크레딧 후원은 134,000원의 후원금을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34,000원이라는 후원금은 홋카이도 조선학교의 전교 학생 숫자가 134명이라는 점에 착안된 금액입니다.

134,000원을 후원하시면, 후원하시는 분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후원자의 이름이 명기됩니다.
★ 개봉한 후 제작되는 <우리학교>의 DVD를 드립니다.
★ 제작 예정인 <우리학교>의 OST를 드립니다. (OST의 경우 제작이 추진중이나 제작되지 못할 경우는 드리지 못한답니다.)
★ <우리학교>와 관련되에 제작되는 모든 홍보물과 기념품을 드립니다.


134,000원이라는 돈이 개인에게는 부담이 되는 돈이 되기도 할텐데요. 개인으로 하실수도 있지만, 단체나 공동명의로도 후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체의 경우는 단체명으로, 공동명의로 할 때는 "OOOO회"로 표기해 달라고 메일을 보내시면 된다고 하네요.

자 이제 가장 중요한 입금 계좌를 알려드리지요.

※ 후원금 입금 계좌  : [국민은행] 870302-04-003848 (예금주 : 고영재)

후원금을 입금하시고 <우리학교>의 프로듀서 고영재씨의 메일 주소로 후원금 입금 사실과 함께 "이름, 주소, 연락처, 이메일"을 적어 보내주시면 됩니다.


<우리학교> 후원과 관련된 사항은 메일이나 <우리학교> 블로그의 메모 게시판이나 안부 게시판에 남겨주셔도 될 듯 합니다.

★ 장편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ourschool06
★ 장편 다큐멘터리 <우리학교>의 후원 등에 대한 문의 메일 : kosanha@korea.com (프로듀서 고영재)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사실 <우리학교> 엔딩크레딧 후원회원은 3월 10일(토)까지 모집합니다!!
많이 후원해 주세요. 저도 곧 돈이 마련되는대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구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amenic.net/trackback/20 관련글 쓰기


meet me at me2DAY

Recent Posts

  1. 마이클 베이는 블록버스터 영화계의..
  2. 중국 독립영화를 통해 오늘과 한국의..
  3. 디지털, 인터넷과 독립영화
  4. 독립영화를 위한, 독립영화를 통한 교감
  5. ‘워낭 소리’ 성공의 외부 조건

Recent Comments

  1. 쥐방울 외계인님의 미투데이 친구 맞.. amenic 2009
  2. 제 미투데이 친구님이 맞는것 같습니.. 쥐방울외계인 2009
  3. 저는 중국 영화당국이 독립영화를 체.. amenic 2009
  4. 크핫. 심심하잖냐. amenic 2009
  5. 미췬, 엉덩이 뜯어버릴꺼야 '-')// (( 류기사 2009

Recent Trackbacks

  1. [숨은밴드찾기] Colored Song ...by N.. 언니네 미장원 2008
  2. 바람처럼 경쾌한 한독협의 생짜모습 -.. 컬처뉴스 공식 블로그 2008
  3.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군! 2008 트로.. Damfino, Film & Book 2008
  4. 답답한 영화 소식 두 가지. mithrandir.co.kr 2008
  5. 검찰은 왜 조중동의 다음 기사제공 금.. 용현이네 마당 2008

Calendar

«   2010/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Bookmarks

  1. [NAVER] aMeNic's Blog
  2. 독립영화전용관 INDIE SPACE

Site Stats

TOTAL 204,872 HIT
TODAY 10 HIT
YESTERDAY 14 HIT